▲서울 마포구 아현동 692 서서울삼성 102동 9층 9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마포구 아현동 692 서서울삼성 102동 9층 902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8년 10월 준공된 2개 동, 208가구 아파트로 22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인접해 있으며, 5호선과 2호선 이용이 가능한 충정로역도 인근에 있다. 경의중앙선과 공항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도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손기정체육공원 등의 다양한 규모의 휴식시설과 서소문역사공원 등의 문화시설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신촌로 및 마포대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서울역이나 광화문 방면, 신촌 방면 진·출입이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아현초와 아현중을 비롯해 아현산업정보학교, 봉래초, 소의초, 한성중, 환일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0억34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8억272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8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5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