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직원들이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과자집 만들기 키트’로 과자집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23일 부산 사상구 소재 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과자집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에어부산 직원들은 ‘과자집 만들기 키트’를 통해 아이들과 창의력ㆍ상상력을 발휘해 독창적인 과자집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 등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에어부산은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 상생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아동 및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 왔으며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친환경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진로 체험 교육과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어른들이 옆에 있다는 정서적 공감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