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에 선정된 42개 소상공인협동조합이 ‘동아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각종 식품‧소품‧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에 선정된 42개 소상공인협동조합이 ‘동아건축ㆍ인테리어 박람회’에서 각종 식품ㆍ소품ㆍ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6일 서울 SETEC 제3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동아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9일까지 열린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함께 현장스케치 및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전용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판로개척을 돕는다.
행사 기간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소품·디저트·식품 등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협동조합이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