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앤티가 운영하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전경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의 자회사인 와이씨앤티가 성실·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와이씨앤티는 전날 서울 구로구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성실·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와이씨앤티는 지난 2019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하고 리브랜딩해 4성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씨앤티 관계자는 “매출 증가에 따른 성실한 납세는 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와이씨앤티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