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올해 3분기 적자 폭을 축소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 중이다.
10일 오후 1시 31분 기준 SK바이오팜은 전날보다 3.64%(2300원) 오른 6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억 원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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