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입시학원 예상 등급 컷 결과를 종합하면 1등급 컷은 각각 △국어(화법과 작문) 93점 △국어(언어와 매체) 90~91점 △수학(확률과 통계) 88~89점 △수학(미적분) 85점 △수학(기하) 88점일 것으로 예측된다.
대성학원이 이날 오전 1시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등급 컷은 △국어(화법과 작문) 93점 △국어(언어와 매체) 90점 △수학(확률과 통계) 89점 △수학(미적분) 85점 △수학(기하) 87점이다.
메가스터디는 △국어(화법과 작문) 93점 △국어(언어와 매체) 89점 △수학(확률과 통계) 88점 △수학(미적분) 85점 △수학(기하) 86점으로 분석했으며, 종로학원은 △국어(화법과 작문) 94점 △국어(언어와 매체) 91점 △수학(확률과 통계) 91점 △수학(미적분) 87점 △수학(기하) 88점으로 보았다.
이투스는 △국어(화법과 작문) 93점 △국어(언어와 매체) 90~91점 △수학(확률과 통계) 88점 △수학(미적분) 84~86점 △수학(기하) 88점, 진학사는 △국어(화법과 작문) 93점 △국어(언어와 매체) 91점 △수학(확률과 통계) 89점 △수학(미적분) 85점 △수학(기하) 88점으로 예상했다. 국어 영역은 대체로 90점대 초반에서, 수학 영역은 80점대 중후반에서 1등급 컷이 예상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진행되어, 영어는 90점부터 1등급이 시작해 10점 단위로, 한국사는 40점부터 시작해 5점 단위로 등급이 하락한다.
한편 정확한 수능 성적표는 12월 9일 받아볼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사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