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2-11-21 07:45)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달러화가 하락 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339.59원”이라며 “이를 반영하면 원‧달러 환율은 2원 하락 출발을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연준 위원 발언으로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면서도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도 “강보합권 달러와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소폭 하락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