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9개월여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0일 서울 종로구 도심 일대가 뿌옇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24일 오후 5시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는 몽골에 자리한 저기압 영향으로 점차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황사가 국내에 영향을 줄지는 내몽골고원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추가로 발원되는 황사량에 따라 갈릴 것으로 분석된다.
추가 황사량이 많으면 모레인 26일 새벽과 오전 사이 국내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