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오늘(7일)부터 대한가수협회장으로 5일간 엄수됩니다.
이날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현미의 빈소에는 오전부터 '영원한 디바'를 기리고자 하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두 아들이 미국에 체류 중인 탓에 빈소 마련이 늦어졌습니다.
발인은 11일이며, 후배 가수 서수남이 장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