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배우 이태곤과 윤세아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4일 차 영업을 준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 윤세아, 이태곤은 참돔, 부시리 낚시를 위해 함께 배를 탔다.
이태곤은 첫수부터 참돔을 연달아 낚으며 실력을 뽐냈고, 의지를 다지는 윤세아에게 “잡게 해주겠다”며 비법 전수에 나섰다.
이태곤의 낚시법으로 윤세아는 금방 입질을 느꼈고, 이태곤은 “감아, 빨리 올려”라면서 그를 재촉했다. 이내 이태곤은 “이쪽을 딱 보라. 손가락으로 해야 빨리 감긴다”며 윤세아의 낚시 자세를 잡아줬다. 이때 로맨스 영화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백허그’ 같은 자세가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이태곤의 도움으로 34㎝의 참돔을 낚아 올렸다.
한편, ‘도시횟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