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영업손실 소식에도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04%(2600원) 오른 8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에는 8만8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3조402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하이닉스가 2012년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적자다.
매출액은 5조8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1% 감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