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항으로 향하는 대형 컨테이너선. (EPA/연합뉴스)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망치를 밑돈 1.1%로 나왔다.
미국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1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를 크게 밑돌았으나 미국 경제는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