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실적 발표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24%(4400원) 오른 2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804억 원으로 23.6% 증가했다.
이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네이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2253억 원, 3171억 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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