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생활요금 정기결제 고객에게 혜택을 더해주는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로 생활요금을 정기결제하는 고객이 CJ쿡킷, HD마켓(프레시지), 목우촌, 설로인, 쑈윈도(신원패션플랫폼몰), 생활공작소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합산 월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하는 정기결제 건수에 따라 매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생활요금 정기결제 건수가 1건이면 5000, 2건이면 8000, 3건이면 1만, 4건 이상인 경우 1만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SKT·KT·LGU+), 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4대 사회보험료, 주택임대료(공공임대), 마이월세(My월세) 7개 정기결제 영역이 대상이며 영역별 1건씩만 정기결제 건수로 인정된다.
이벤트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 참여고객 중 신규로 생활형 정기결제를 신청·납부하고 제휴가 합산 월 7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5000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매월 신청할 필요 없이 12월 말 이벤트 종료 시까지 요건만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