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과 가족들. (출처=김동현SNS)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06. 16.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아주아주 건강하게 3.3㎏으로 태어났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엄마도 건강하게 무사히 회복 중”이라며 “아빠와 엄마, 단우오빠, 연우언니와 함께 오순도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추성훈, 모태범, 김호영, 아유미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축하한다”라며 막내딸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이번에 셋째딸까지 얻으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