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1차 업데이트 실시 이후 첫 주말인 18일,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10.21%를 달성했다. (사진 제공=넥슨)
넥슨의 자사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대규모 ‘NEW AGE(뉴 에이지)’ 1차 업데이트 효과로 서비스 이래 역대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연이어 달성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여름 1차 업데이트 실시 이후 첫 주말인 18일,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10.21%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날 9.8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을 달성한 후 하루 만에 경신한 수치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상승세는 여름 업데이트 시작 점에 기록한 성과”라며 “7월 13일에는 6차 전직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