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2.82%(1100원) 상승해 4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강세의 이유로 "최근 탄자니아 흑연 광산 개발사업 물량을 포스코퓨처엠에 장기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포스코그룹의 제2사업인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도 일정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포스코의 전기강판 제조 능력에 기반한 구동 모터코아 사업의 꾸준한 수주 확대가 또다른 성장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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