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일본 주식 전망 관련 분석자료인 ‘일본 주식 오마카세 6선’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주식 오마카세 6선’에서는 지난 30년간 글로벌 증시에서 소외당한 일본 시장의 충분한 잠재력을 판단해 일본 주식시장 전략과 일본 유망기업 6선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본 주식시장 전략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일본 상품들의 높은 평판 △강한 고용시장과 소비심리 △일본은행(BOJ)의 정책 지원 지속 가능성 △주력 산업인 테크ㆍ반도체와 일본 증시의 최대 업종인 ITㆍ산업재 △미ㆍ중 갈등 속에서 일본의 지정학적 가치 등 다섯 가지 이유에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 유망기업 6선에서는 업종 내 선도적 지위를 보유한 6개 종목으로 어드밴테스트, 닌텐도, 패스트리테일링, 화낙, 파나소닉, 도요타를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일본 증시에 관한 시의성 있는 주식 전략 및 시황 분석 자료를 꾸준히 발간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