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내한 예정인 유럽 프로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30일까지 축구 유니폼 전문 패션 브랜드 ‘오버더피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버더피치는 한정판 풋볼 레플리카 유니폼 전문점이다. 나이키, 푸마, 파리 생제르맹(PSG) 등 글로벌 브랜드 및 축구 구단과 협업해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의 ‘23/24 시즌’ 유니폼를 비롯해 축구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달 30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 프로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