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경기 부양 신호와 함께 시장 판세를 좌우할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애플인데요.
미국 기업 사상 최초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은 3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 증시의 대장주인 애플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경우, 미 증시 랠리를 이끌 가능성이 큰 반면, 반대의 경우에는 하락할 가능성이 큰데요.
보통 7월은 투자심리가 호조를 보이면서 ‘서머랠리’를 펼쳐왔는데, 8월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 찐코노미에서 투자 방향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