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3월에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해 타 은행으로 이체하는 경우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이달 16일부터는 자동이체 수수료까지 면제해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하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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