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신작 게임 ‘P의 거짓’ 출시 영향으로 강세다.
19일 오전 11시 8분 기준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보다 6.45%(2100원) 오른 3만4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오위즈는 콘솔형 신작 게임 P의 거짓을 정식 출시했다.
앞서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출시 직전 흥행 기대감이 소멸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이날 출시 직후 신작이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바텀피싱(저점매수) 전략을 추천한다”며 “P의 거짓의 초기 판매량 공개 혹은 연말 차기작 출시 시점에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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