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를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3일)동안 24시간 업무지원이 가능한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증시가 휴장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은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 관련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시간 기준 낮 시간에도 거래가 가능한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침 9시부터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다.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도(환전 수수료 발생) 원화로 주문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하여 미리 환전해 놓지 않은 투자자들도 추석 연휴기간에 제약 없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9월 글로벌 증시가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부상되며 조정 양상을 보이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용과 민첩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라며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24시간 변동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실 수 있게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