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윤동섭 대한외과학회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김종만 삼성서울병원 교수,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두산연강재단은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김종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와 조정래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4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상자인 김종만 교수는 생체 간이식 이후 기증자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추적관찰의 필요성을 증명한 것을 인정받아 3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조정래 조교수는 실험 모델에서 히알루론산 필름(조직 재생 및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히알루론산을 얇은 종이막의 형태로 제작한 필름)이 항문 수술 후의 통증을 개선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시키는 점을 발견했다. 이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돼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7년 동안 39명에게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