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핏 고무장갑 오리진’. (사진제공=코멕스산업 )
코멕스산업은 다양한 색상의 ‘쏘핏 고무장갑 오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멕스산업에 따르면 쏘핏 고무장갑 오리진은 쏘핏(So Fit)이라는 제품명처럼 손 모양에 특화된 핏으로 세밀한 동작과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100% 말레이시아산 천연 생고무로 만들어졌다. 우수한 신축성과 내구성으로 착용감이 부드럽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또 고무장갑 내부가 면으로 코팅돼 오랜 시간 착용하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할 때 고무장갑 안쪽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프릴 모양의 마감 처리를 적용해 설거지나 청소할 때 고무장갑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손바닥과 손가락 안쪽 면 전체에 미끄럼 방지 패턴이 적용돼 깨지기 쉬운 그릇이나 미끄러운 욕실 청소를 할 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오페라 핑크 △올리브 그린 △시트러스 그린 △프렌치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대•중•소 3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손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손 모양에 특화된 핏으로 설거지, 청소, 원예, 세차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부드러운 면 코팅이 더해진 이번 신제품이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