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최대 반값 할인 [고향 가는 길]

입력 2024-01-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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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매 개시…가성비 세트 전체 81% 구성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내달 11일까지 약 1060여 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2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하는 등 가성비 제품에 힘을 줬다.

알찬 사과 세트(3만9900원),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2만9880원),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알찬 표고버섯 혼합세트(3만2900원) 등이 5만 원대 이하 가성비 제품이다.

홈플러스는 축산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전점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하는 무항생제 한돈 실속 냉장세트(4만3200원), 호주청정우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15만6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풀무원 유어락 유산균 칼슘락 더블기획세트(3만9800원), LG 정성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2호(5만9900원),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기프트 세트(3만2130원) 등은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상품이다.

이외에도 노체 무데하르 틴토+블랑코 2세트 묶음기획(2만9900원), 조쉬 까베르네쇼비뇽(3만4900원), 덕혼 디코이 까베르네 쇼비뇽+멜봇 2본입(9만9900원)등 다양한 주류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본 판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행사 카드 결제 고객 및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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