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방송 복귀하나…"모 방송사 예능 미팅했다"

입력 2024-03-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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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왼), 최동석. (출처=최동석SNS)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6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을 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최동석은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다.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라며 “앞으로 올라미나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은 강연장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친정인 KBS 프로그램 제작진이 강연장에 찾아오셔서 미팅도 하고 꽃바구니도 선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귀한 선물들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하루였고, 굶지 말고 식사 잘 챙기라고 말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도 기억에 남는다”라며 “과분한 응원에 힘이 나는 요즘이다. 고맙다.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지만 14년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특히 최동석은 KBS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육아 휴직을 하는 등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이후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했다.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은 양육권 등으로 갈등을 암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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