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광고 스틸컷. (자료제공=KCC건설)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이 국내 광고상을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
KCC건설은 해당 광고가 ‘올해의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하여 국내 대표 4대 광고제에서 모든 상을 받은 셈이다.
광고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 지 4년 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에피소드로 광고를 제작한 하이퍼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았다. 현재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공감 댓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스위첸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