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객이 광주신세계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반려식물 전시회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광주신세계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내달 22일까지 ‘반려식물(伴侶植物)’ 전시가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우리와 삶의 공간을 공유하는 반려식물이다. 다양한 식물을 담아낸 회화 작품부터 설치미술,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태형 작가의 ‘플랜트(Plant) 시리즈’, 조은솔 작가의 ‘덩어리’, ‘우리는 갈라진 틈으로 쏟아져 나왔다’ 등이 대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