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천시 미디어담당관으로 근무
▲이종선 전 서울시뉴미디어담당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에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이 내정됐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은 “공석이었던 대변인에 대한 공개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 전 담당관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강민석 전임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후 서울시교육청은 대변인 인석작업을 벌여왔다.
이 전 담당관은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인천시 미디어담당관 등으로 근무하며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임용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이 전 담당관을 임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