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
홈플러스가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온라인에서 실시, 주요 먹거리와 생활가전을 최대 반값에 판다.
홈플러스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잡곡 50% 할인한다. 또 5일에는 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 50% 할인을 실시한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생연어, 육포, 쥐포, 어포, 주꾸미볶음, 손질낙지 등 수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 10일까지는 ‘LG전자 쓱싹클린 페스타’도 진행한다.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인사이디 뷰티디바이스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 아쿠아 필링기, 넥케어 괄사 갈바닉 마사지기 3종을 500대 한정으로 60% 할인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선착순 ‘룰렛 이벤트’에서 룰렛을 돌리면 추첨을 통해 1등 쌀(10kg) 100원, 2등 공차 디지털상품권 100원 , 3등 까르보 불닭볶음면(6입)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캠크닉(캠핑·피크닉) 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데이 맞이 블랙 푸드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해도 5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7번 담기에 성공하면 300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은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 등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고객들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