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4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상생 페스티벌’은 KB손보와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사고 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정비업체 대상’에는 양만식 월드자동차공업사 대표가 선정됐다. 초동조사 및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주정은 조운공업사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원규연 KB매직카 안양석수점 대표가 수상했다. 이들에겐 상금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앞으로도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회사 경영과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