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성 맘스케어 대표(왼쪽)과 이산인군 닥터다이어리 연구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닥터다이어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임산부 전용 운동재활센터 맘스바디케어와 맘스바디케어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닥터다이어리 이산인군 헬스케어 연구소장과 맘스바디케어 김우성 대표가 참석했다.
맘스바디케어는 임산부 전용 운동재활센터로 임산부와 출산 후 산모에게 필요한 운동을 처방한다. 운동 재활을 통해 임신 출산 과정에서 겪은 건강상 불편함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건강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 관리 프로그램인 ‘글루어트(gluet)‘를 맘스바디케어 고객들인 임산부 및 임신성 당뇨 대상자에게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인 혈당관리를 도와 건강한 임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우성 맘스바디케어 대표는 “임산부는 임신기간 중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을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임신성 당뇨의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글루어트는 체중 증가와 임신성 당뇨에 대한 임산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건강 솔루션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국내 대표 임산부 전용 운동재활센터인 맘스바디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글루어트가 임산부의 안정적인 혈당관리를 돕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