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와인 3종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입점했다. (사진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포함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전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점한 3종은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이다. 이는 아영FBC가 그동안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한 제품이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으로 불린다. 밝은 골드빛 색상을 띄며 신선한 아몬드, 붉은 사과, 베리류의 과일 향이 난다. 이 와인은 아웃백의 스테이크 신메뉴인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메뉴와 즐기기 좋다고 아영FBC는 추천했다.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유기농·친환경 공법으로만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으로, 검붉은색을 띄고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적인 와인이다. 진한 자두, 모카, 바닐라 향을 비롯해 검은 체리, 붉은 산딸기맛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아웃백의 스테이크 신메뉴인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메뉴와 좋은 페어링을 이룬다.
아영FBC 관계자는 "아영FBC를 대표하는 다이닝 와인들과 어우러지는 아웃백의 신메뉴 4종 페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