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을 임직원 및 가족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기 임직원 가족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사업장 내부에 미니 범퍼카, 바이킹, 회전 그네 등 총 11종의 놀이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일루전 마술쇼, 판타스틱 버블쇼 등 실내공연도 기획했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