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재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장, 이기옥 부산대학교병원 소아행정팀장, 박연경 인터지스 대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환아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경남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누적한 기부금 총 1000만 원을 전했다.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인터지스 기부금을 병원 내 △중증 질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감면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준비 용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 환경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