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730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7.73포인트(2.16%) 오른 2723.3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151억 원, 7749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1조839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3.51%), 전기전자(3.50%), 제조업(2.45%), 전기가스업(2.30%) 등이 올랐고 섬유의복(-1.00%)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4.77%), SK하이닉스(3.70%), LG에너지솔루션(0.13%), 삼성바이오로직스(1.82%), 삼성전자우(3.56%), 현대차(0.41%), 기아(1.58%) 등이 상승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67포인트(0.66%) 오른 871.2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5억 원, 1153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218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91%), IT H/W(2.17%), 금속(1.85%), 정보기기(1.44%) 등이 강세였고 종이/목재(-2.07%), 일반전기전자(-0.75%), 의료/정밀기기(-0.71%)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1.66%), 알테오젠(0.06%), 리노공업(8.76%), 셀트리온제약(3.77%)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1.33%), 에코프로(-0.79%), 엔켐(-3.89%) 등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