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
(사진제공=하림)
하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057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5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7%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 하림은 전 분기 144억39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74억1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97억3700만 원)보다 손실 폭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