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중국 판호는 준비 서류를 마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내부적으로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으로 판호 발급 이후 빠르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사전 작업을 파트너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중국을 펄어비스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의 글로벌 버전으로 준비하고 있다. 중국 유저들이 출시 후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중국 서비스에 앞서 두 차례 현지 이용자 대상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테스트에 이어 올해 1월 총 두 차례 중국 이용자들에게 게임성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