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69만9000원
▲삼성전자 모델이 패션 브랜드 '지용킴'과 협업한 '뮤직 프레임X지용킴'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지용킴'(JiyongKim)과 협업한 '뮤직 프레임X지용킴' 스페셜 에디션을 3일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지용킴 브랜드 고유의 햇빛에 원단을 그을려 탈색하는 '선 블리치'(Sun-Bleach) 기법으로 제작한 패브릭 소재의 아트 패널을 적용했다.
뮤직 프레임X지용킴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뮤직 프레임은 아트 패널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액자형 스피커다. 틈에서 소리를 내는 틈방사 기술을 적용해 균일하고 넓은 사운드를 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