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임직원 및 가족들이 1일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총 20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이 캠페인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다. 2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KB손보는 2021년부터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해양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그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