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이마트·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한국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는 이마트·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2020년 첫 론칭 이후 5년째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세계자연기금(WWF),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