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요나고 다카마쓰 노선을 일주일간 편도 총액 5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 특가 항공권을 14일부터 20일까지 단 7일간 판매한다.
일본 대표 소도시로 여행객들을 안내할 이번 특가 항공권은 두 노선 모두 편도 총액 최저 5만9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특히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의 ‘우동 기내식 2종’ 출시를 기념하여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 중 30명을 추첨해 명란크림우동 또는 카레우동을 기내에서 무료 제공한다.
또한 우동 기내식 사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기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기내 면세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티켓도 제공한다.
한편 에어서울에서는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등 다수 업체와의 제휴로 호텔과 여행지 입장권 할인, 고프로와 고데기 대여 등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