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모델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격물공부에서 유리 공예가 앙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의 화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유리 공예가 앙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의 특별한 화기(花器)를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에서 열린다. 꽃의 화사함을 연상시키는 두 공예가의 화기는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디자인한 꽃과 함께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 가격은 11만 원부터 61만6000원까지로 구성됐다. 이달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격물공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천연 방향제 '인센스 팔로산토' 스틱을 증정한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