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7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3조825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5.3%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p) 하락한 1.44%를 기록했다. 2개월 연체전이율은 전년 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0.40%를 유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신용판매, 할부, 오토리스 등 취급액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고루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