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련병원 126곳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가 처참합니다. 총모집 인원 7645명 가운데 지원자는 104명(1.4%)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서울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의 경우, 모집 인원이 2093명이었지만 지원자는 45명뿐이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수련병원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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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인용 시 <정치대학>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