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휘인SNS)
마마무 휘인이 더라이브 레이블을 떠난다.
3일 휘인의 소속사 더라이브 레이블 측은 “소속 아티스트 휘인의 전속 계약이 2024년 8월 3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년 동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지닌 아티스트 휘인과 유의미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휘인이 더욱더 빛나는 활동을 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더불어 앞서 공지되었던 가오슝 콘서트를 비롯한 향후 일정들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성실히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휘인의 향후 활동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인은 지난 2021년 마마무가 소속된 RBW를 떠난 더이브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마마무 완전체로서 월드투어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