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서비스 ‘마이샵(MySHOP)’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하고,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개편한 마이샵은 시즌 및 테마별로 인기 있는 쿠폰을 첫 화면에서 추천해주고, 쿠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쿠폰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마이샵을 통해 받은 캐시백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마이샵 새 단장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마이샵 쿠폰을 이용한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외식비를 지원한다. 전국 음식점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 원을 캐시백해주고,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1만 원을 캐시백해준다.
마이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5000원 교환권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동안 마이샵을 이용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P를 증정한다.
마이샵은 개인별 소비 패턴이나 가맹점 인기도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캐시백,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다. 신한쏠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의 ‘마이샵’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받기만 하면, 신한카드 결제 시 해당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