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전라남도 무안군의 ‘무안 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7일 본사 로비에서 어촌뉴딜사업을 시행한 지역의 수산물 판로 개척를 위해 ‘무안 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책제안 플랫폼인 ‘협업이음터’에서 공사가 어촌계 수산물 유통망 확장을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제안하고, 지역 김가공업체가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어촌ㆍ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다.
무안에서 진행된 ‘무안 도리포항 사업’은 선착장연장, 물양장조성, 특산물판매장 등을 조성했으며 작년 준공돼 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