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돼 주차 스트레스도 최소화 했다.
또한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 여건을 확보했으며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다용도실,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을 도입해 수납 공간을 확대했다.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가깝게 누릴수 있는 정주 여건도 갖췄다.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수요자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하고, 3회 분납제를 적용했다.